성대스토리1 천년학당에서 미래를 그리다 1. 개 요명륜동의 고즈넉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성균관과 첨단 건물들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의 정신을 이어받은 성균관대학교는, 첨단 IT 연구의 중심지이자 인문학의 산실로 자리잡았습니다. 유생들이 살던 존경각과 AI 연구소가 공존하는 이곳에서는, 매일 전통과 미래가 새로운 만남을 이어갑니다. 명륜캠퍼스의 은행나무길과 수원의 자연과학캠퍼스를 오가며, 6만여 명의 구성원들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봄이면 벚꽃과 어우러진 문묘의 풍경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으로 손꼽힙니다.2. 600년 역사가 숨쉬는 인문캠퍼스성균관대의 명륜캠퍼스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박물관입니다. 문묘와 명륜당, 존경각 등 조선.. 2024. 12. 16. 이전 1 다음